옛날에.. 메인 처음 밀 때
탐라에 하루종일 엎어져 울던 사람이 있어서 대강 창천에서 누군가가 죽는다는 걸 알고 있었음..
나는 계속 미는 동안 그 사람의 최애가 아이메리크이길 간절히 빌었는데 (이 자리를 빌어 아이메리크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사죄 드립니다 그 친구는 지금 행복해보이고 잘 되었으니 몇 번 혀나 차고 용서해주세요) 이런 변태같은 자식을 누가 사랑하겠냐고 그래 괜찮을거야 하고 쟤 언제 사망 플래그 세우나 계속 지켜봤음..(진짜 죄송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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